오리온, 북한에 초코파이 전달
오리온, 북한에 초코파이 전달
  • 관리자
  • 승인 2008.06.05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리온이 북한에 약 6000만원 상당의 초코파이를 전달했다.

북한의 어린이 날 격인 6일 ‘소년단 창립일’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초코파이는 지난 달 30일 인천항에서 출발한 뒤 남포항을 통해 북한 평양에 도착해 6일 평양의 탁아소와 유치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해 이맘때에도 제과 업계 최초로 북한에 초코파이를 전달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초코파이의 북한행은 가깝고도 먼 북한에 ‘오리온 초코파이’의 모토인 ‘정(情)’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북한 어린이들에게 남한의 대표과자인 ‘오리온 초코파이’를 맛보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온 중국 법인은 지난달 16일 오리온 중국 법인에서 쓰촨성 대지진 피해를 입은 중국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중국 적십자사에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오리온 초코파이’를 전달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