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의 ‘둔갑술’에 소비자는 속수무책
소들의 ‘둔갑술’에 소비자는 속수무책
  • 관리자
  • 승인 2008.06.20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불안이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한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 판매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이번 사건이 유명 대형마트에서 발생했고, 제보에 의해 적발된 점을 감안하면 지금도 곳곳에서 ‘둔갑 쇠고기’가 팔리고 있을 것”이라며 걱정.

전문가들은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이 타결돼 30개월 미만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더라도 당분간은 소비자들이 기피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며 “이 때문에 음식점이나 정육점 등에서 원산지를 속이는 일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 몇몇 업소들의 불법행위로 선의의 업소들마저 피해를 입지 않은지가 더 큰 걱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