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사원들에게 식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업사원들이 해당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넓은 상식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이창근 대표이사도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스킨쉽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에는 사내강사 및 외부 레스토랑 전문 요리사들을 초청해 양식요리에 쓰이는 기본적인 식재료의 특성을 배우는 것은 물론 소스, 드레싱, 이탈리아 요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된다.
CJ프레시웨이 조리교육센터장 이지민 부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이 전문가 뺨치는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있다”며 “식자재 유통을 하는 영업사원들이라면 소비자들보다 더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영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서양요리과정이 끝나면 한식, 중식, 일식, 퓨전요리 등의 교육을 구성해 지속적인 요리 교육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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