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진짜 게살을 올린 프랑스풍 요리피자 ‘게살 프랑쉐’ 피자를 4일 출시했다.

토핑부터 소스까지 고급 재료를 사용한 ‘게살 프랑쉐’ 피자는 게살과 통새우, 푸질리 파스타와 파마산 치즈 크림소스가 만난 프랑스풍 프리미엄 요리피자이다.

‘게살 프랑쉐’ 피자 맛은 고단백 저칼로리, 천연 그대로의 붉은 게살이 올려져 있어 씹히는 질감이 살아 있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레드 커리로 양념한 통새우가 피자의 맛을 더해준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푸질리 파스타와 프랑스풍 파마산 치즈 크림소스를 얹어 크림소스 맛도 즐길 수 있어 요리피자로서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게살 프랑쉐’ 피자는 게 요리나 프랑스 요리를 즐기는 미식가에서부터 일반 소비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얇고 바삭한 씬(thin)과 담백하고 고소한 오리지널 두 종류로 선보인다.

가격 씬(thin) 피자 라지 사이즈 3만1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6500원.

길보민 기자 g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