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테일과 핑거립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1석 2조 신메뉴 탄생
카후나빌은 지난달 말부터 성인 고객층을 겨냥해 한정 기간 동안 랍스터와 와인 2잔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폴리네시안 랍스터 콤보’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폴리네시안 랍스터 콤보’의 인기에 착안해 개발된 ‘캐리비안 스캔들’은 랍스터와 립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는 1석 2조의 장점이 있다.
지난 7일부터 판매된 ‘캐리비안 스캔들’은 통후추와 굴 소스로 매운 맛을 낸 야채 위에 부드러운 랍스터와 립이 달콤한 새우소스로 버무려 올려진다.
매콤 달콤한 소스가 절묘하게 어울려 입맛을 돋우는 ‘캐리비안 스캔들’은 구운 마늘과 양송이 등 몸에 좋은 야채가 가득 담긴 코코넛까지 어우러져 하와이풍의 데커레이션을 선보인다.
카후나빌은 ‘캐리비안 스캔들’ 출시를 기념해 7월 한달 간 생맥주 2잔을 함께 제공하며, 사보이 호텔 숙박권과 알리샤 키스 내한 콘서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후나빌의 최재호 대표는 “열대 테마레스토랑 카후나빌의 시원한 이미지와 어울리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스캔들’같은 메뉴 개발에 힘쓰려 한다”고 전했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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