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업계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업계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 관리자
  • 승인 2008.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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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키친 목동점,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창근)가 운영하는 급식당 엠키친 목동점이 동종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KOSHA 18001’은 1999년부터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자율안전보건경영 체제를 구축해 산업 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업체에게 수여해 온 인증이다.

CJ프레시웨이 엠키친 목동점이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 업계 최초로 KOSHA 18001 인증을 획득해 전 산업 영역에 걸쳐 체계적인 산업재해예방 시스템이 확산되도록 물꼬를 트게 된 것이다.

한편 국내 전체에서 이번 인증은 400호 째로 유효기간은 2011년 6월까지이며, 올해 이후 CJ프레시웨이는 매 1년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사후 심사를 받게 된다.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업계에서는 식품위생과 관련한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업의 특성상 식품안전 부문에 주안점을 뒀다.

CJ프레시웨이는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식품 위생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좀 더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증할 수 있게 됐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성현규 부장은 “이번 KOSHA 18001 인증은 고객과의 최 접점인 '식당'이라는 공간에서 이뤄진 것이라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당사가 운영하는 전 식음매장의 안전성을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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