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맞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이날 국순당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날의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과 12가지 한약재로 빚은 백세주를 반주로 대접했다.
국순당은 지난해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는 노인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면 기운이 떨어지고 위장의 기능도 약해진다”며 “인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허해진 몸을 보하기 위해서는 이열치열의 수단으로 뜨거운 삼계탕 등의 보양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또한 인삼, 오미자, 맥문동 등 12가지 한약재로 만든 백세주는 삼계탕과 궁합이 잘 맞는 약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