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스페인의 ‘캄포 비에호’ 4종, ‘이시오스’ 1종, ‘팔라시오 데 라 베가’ 1종과 아르헨티나의 ‘그라피나’ 5종 등 총 4개 브랜드의 와인 11종이다.
‘캄포 비에호’와 ‘이시오스’가 생산되는 스페인 리오하 지역은 1991년 스페인 원산지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D.O.Ca로 지정된 곳으로 이 지역의 와인은 풍부한 강우량과 서늘한 기후로 정교한 풍미를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팔라시오 데 라 베가’는 리오하 지역과 인접한 스페인 나바라지역에서 생산되며, 리오하의 품질에 버금가는 실용적인 와인 생산으로 유명하다.
아르헨티나의 ‘그라피나’는 전통적 제조방식에 현대적 기술과 최신 설비가 더해져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현재 세계 수출 1위 호주 와인 ‘제이콥스 크릭’과 ‘윈담 에스테이트’, 그리고 뉴질랜드 와인인 ‘몬타나’ 등 7개 브랜드 50여개 와인 제품을 운영 중이다.
진로발렌타인스 유호성 홍보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우아하고 개성 넘치는 향과 맛을 지닌 스페인, 아르헨티나 와인은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와인의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원산지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와인을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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