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테리어 풀 서비스 콘셉트 매장
던킨도너츠 교동점은 아늑한 분위기의 단층 매장으로 한적하지만 여유롭고 넉넉한 교동만의 특징을 잘 살린 ‘핫도넛카페’라 불리우는 던킨 고유 스타일의 카페형 매장으로 제품과 매장의 프리미엄화를 지향하고 있다.
던킨의 ‘핫도넛 카페’에서는 오픈 키친 형식으로 제품을 직접 구워 소비자에게 공급할 뿐 아니라 프리미엄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릉 교동점은 던킨에서 올해 3월 선보인 서비스 방식 중 기존의 셀프서비스가 아닌 근무자가 직접 고객의 도너츠 선택을 돕는 ‘도너츠 풀 서비스’ 점포이다. 이 ‘풀 서비스’는 강원도지역에서 강릉중앙점, 속초중앙점, 강릉교동점에만 실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핫브레드를 출시해 대학가의 아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핫브레드는 총 4종으로 핫 베이글, 핫 잉글리쉬머핀, 핫 치아바타, 핫 플랫브레드 총 4종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1분 안에 제조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던킨교동점은 강원도의 10번째이자 강릉의 2번째 점포로써 8월 내에 강원도 지역에만 태백황지, 삼척중앙점 2개의 점포를 더 오픈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 도너츠 555번째 매장은 단순히 카페로써만이 아니라 강릉지역에 명소로 자리매김해 프렌차이즈 선두주자로써 강원도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