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과 프랜차이즈들은 외국계나 국내업체나 큰 차이 없이 본사에서 공급하는 획일화 된 케익으로 고객을 찾아 갔다.
이에 케익 타르트는 고객이 직접 디자인 한 단 하나뿐인 케익을 선보이며 기존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된 셀프 메이드 케익 전문점 ‘내가 만든 美 케익’을 론칭하게 됐다.
특히 생일 및 100일, 200일, 발렌타인 데이 등 여러 기념일을 행사화하는 젊은 층들을 타깃으로 해 감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한다.
고객이 원하는 모양의 케익 종류를 선택하면 휘핑한 신선한 생크림으로 파티쉐가 직접 또는 파티쉐의 도움으로 케익 만들기가 시작된다.
생크림케익의 경우 아이싱을 먼저하고 여러 가지 모양깍지로 고객이 직접 만들고 싶은 모양을 그린 후 매장 내 다양한 토핑재료(과일, 쵸코릿 등)와 소도구 등을 활용해 내가 꾸미고 싶은 데코레이션과 메시지를 새겨 나만의 케익을 완성하게 된다.
길보민 기자 gb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