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에서 선봬
그랜드 하얏트 일식당 ‘아카사카’는 철판 요리의 원조인 데판야키를 24일까지 선보인다.데판야키 메뉴는 간장으로 양념한 에스카르고와 다시를 곁들인 호박 두부 등의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가리비 장국, 농어와 참치회가 제공된다.
본메뉴인 데판야키는 한우 안심, 신선한 연어와 왕새우, 전복, 랍스터, 프라그라 등 최고급 재료를 이용해 주방장이 그릴에서 즉석으로 요리해 준다.
데판야키는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요리이기 때문에 재료의 특유의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사카에서는 데판야키 외에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은 장어를 이용한 메뉴도 준비돼 있다.
또한 갯장어 전골, 장어 구이, 갯장어 아스파라거스 튀김, 장어 초회 등 다양한 장어 요리를 단품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가격 데판야키 세트 메뉴 점심10만원, 저녁16만원, 장어 메뉴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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