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여자하키팀의 승리 기원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여자하키팀 서포터즈 ‘파이팅 버스’ 출정식을 지난 6일 진행했다.
빕스 ‘파이팅 버스’는 빕스 종로점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제주, 부산, 대구 등 1695Km를 288시간 동안 쉼 없이 달리며 전국 곳곳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여자하키 대표팀에게 전달했다.
거리 응원의 메카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빕스 ‘파이팅 버스’ 출정식에는 여자하키팀 서포터즈와 전설적인 골게터 임계숙 전 국가대표 선수가 참여해 대한민국 여자하키 대표팀의 베이징 올림픽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임계숙 선수로부터 기본적인 하키 동작과 하키 관전 팁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빕스는 31일까지 격려세트와 응원세트를 판매하고 수익금의 1%를 여자하키 대표팀 후원금으로 지원한다.
또한 빕스 전 매장에 비치된 응원보드에 여자하키 대표팀에게 보낼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해 고객들은 대표팀도 응원하고 선물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내가 파리바게뜨 대한민국 응원단’의 이벤트를 기획해 ‘한국 대 이탈리아’의 경기가 열린 지난 10일 홍대클럽 캐치light에서 단체 응원전을 가졌다.
응원전에 참가한 응원단은 지난 6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 중 총 400명(4인 기준, 100팀)을 선정해 구성했다.
또 경기 시작 전 파리바게뜨 치어팀과 함께 응원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 결과 예상 점수 응모권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재미있는 응원 동작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바이키키(1명), 캐리비안베이 입장권(3명)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태창파로스는 ‘대한민국이 금메달 11개 따면 모닝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벤트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11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면 추첨을 통해 모닝자동차를 증정하는 행사다.
태창파로스는 경차 중 가장 인기 모델인 모닝을 증정함으로써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올림픽을 맞아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 더 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이 열리는 31일까지 전국의 쪼끼쪼끼, 쪼끼군다리치킨, 화투, 오므스위트 전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모닝자동차와 여행상품권의 당첨자는 9월 5일 태창파로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올림픽의 상징인 금, 은, 동메달의 이미지를 담은 ‘체리골드챔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제품에 함유된 성분을 올림픽 메달의 색에 빗대어 이미지화한 점이 특징으로 골드망고 시럽은 금메달,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은메달, 그리고 체리샤베트는 동메달로 표현했다.
‘체리골드챔프’는 골드망고 시럽이 함유된 체리사베트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잘 조화된 제품으로 골드망고 특유의 달콤하고 풍부한 맛과 체리 고유의 새콤함이 부드러운 바닐라 맛과 잘 어우러진다.
더불어 ‘토치트리오’에 이어 두 번째로 2008년 올림픽을 기념해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제품이다.
한국맥도날드는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1일부터 한 달 간 라지 세트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 생산된 코카콜라 올림픽 기념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에 나섰다.
또한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인 8~24일까지 판매되는 모든 세트 메뉴 당 100원씩을 적립한 금액을 국내 올림픽 유망주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올림픽 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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