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마을, 얼린 생백세주 눈길
백세주마을, 얼린 생백세주 눈길
  • 관리자
  • 승인 2008.08.1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순당 백세주마을에서 여름철 한정으로 ‘얼린 생백세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얼린 생백세주’는 기존의 생백세주를 8시간 이상 얼려서 만든 것으로 냉동과정에서 생성된 특유의 살얼음이 샤베트와 같은 시원함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최고의 인기 계절주로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생백세주는 생맥주와 마찬가지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를 하지 않고 저온생산 및 냉장유통시스템을 이용해 빚기 때문에 술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약주이다.

국순당은 얼린 생백세주와 궁합이 맞는 안주도 개발해 여름철 시즌 패키지를 마련, 백세주 마을에서 판매하고 있다.

안주로는 쌀피를 이용해 바삭하게 튀겨낸 쌀피새우튀김, 새콤달콤한 맛의 웰빙샐러드인 닭가슴살 두부샐러드 등이 있으며 얼린 생백세주(1000㎖)와 함께 구성된 ‘얼린 생백세주 세트’를 주문할 경우, 할인가인 2만87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국순당은 올림픽 기간 동안 백세주마을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종각점, 대학로점을 찾는 고객에게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세주와 백세주 담’ 미니어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