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가 지난 20일 대학로 시티밸리 빌딩 3층에 6호점 대학로점을 오픈했다.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은 젊음의 열기와 문화의 멋이 가득한 대학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공연을 즐긴 고객들이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230평 규모에 총 190석의 좌석을 설치해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평일 런치(11시~16시)의 경우 17200원에 건강차, 요리 3가지(또는 프리미엄요리 1가지), 딤섬과 디저트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디너(16시~23시)는 21800원, 주말과 휴일에는 23800원에 런치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다. (VAT별도)

차이나팩토리는 6호점 대학로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할인혜택을 전하는 ‘맛있는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차이나팩토리 방문후기를 올려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자들을 위한 무한 혜택이 포함된 레이디패키지를 비롯해 무료 식사권과 공연관람권의 행운을 전한다.

또한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Tasty Boarding Pass(쿠폰)를, 밤 9시 이후 여성과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 와인 1잔을 무료로 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은 색다른 외식문화를 경험하고픈 젊은 고객들의 특별한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화 예술의 메카 대학로의 분위기의 걸 맞는 젊고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나팩토리(China Factory)는 China(중국)와 Factory(공장)의 결합어로 새롭고 맛있는 차이니즈 요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길보민 기자 g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