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이호는 중국을 나타내는 ‘케세이(Cathay)’에 ‘좋다’는 뜻의 한자 ‘好’를 결합한 말로 ‘중국요리가 좋다’는 말에 걸맞게 중식의 기초인 자장면부터 상어지느러미 요리까지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케세이호는 지난 1999년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지하 식당가에 오픈, 충분히 검증된 브랜드로 이대점이 2호점이 되는 셈이다. 92석 규모의 넓은 좌석과 발전된 중국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중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케세이호 이화여대점은 25인까지 수용 가능한 4개의 룸에 스크린, 빔프로젝트 등 세미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어 대학생들뿐 아니라 교수진들의 세미나, 회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도록 꾸며졌다.
메뉴도 정통 중국요리에서부터 ‘딸기 탕수육’ 등 색다른 중국요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식사류가 6천원~1만3천원, 요리류가 1만원~7만원 정도 수준이다.
케세이호 이화여대점은 오픈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점심식사 시 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저녁 식사 시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9월 개강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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