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영업정책 공유 세미나 개최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임직원과 전국 380개의 대리점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영업정책을 공유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17일, 18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는 남양알로에의 새로운 영업정책인 ‘Jump! Start 2006’ 발표와 2005년도에 영업성적이 우수했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가수 이승철씨의 미니콘서트와 브라스(금관악기) 밴드로 알려진 ‘퍼니밴드’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남양알로에 마케팅팀 조복희 본부장은 “국내 알로에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전국 대리점 대표들의 역할이 컸다”며 “창사 30주년을 맞는 올해도 회사와 대리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1976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시험재배에 성공한 후,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우리나라의 알로에 산업을 개척해 온 남양알로에는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선포하고 천연물 과학의 세계적 리더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Jump! Start 2006’ 경영 전략을 수립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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