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수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40분 동안 GS 홈쇼핑을 통해 ‘베니건스의 바비큐 폭 립’을 판매한 결과 방송 40여분 만에 2천800세트(세트당 가격 6만9천원)를 판매, 총 1억932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
베니건스 바비큐 폭립은 베니건스만의 엄선된 원육과 소스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조리 할 수 있도록 가공한 것으로, 21가지 양념이 들어간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레스토랑에서의 그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과 달리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물론 후라이팬을 이용해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350g짜리 6팩으로 구성했으며, 첫방송을 기념해 구입 고객에게는 350g 1팩과 컨츄리 치킨 샐러드 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펼쳤다.
베니건스 신규사업팀 윤재섭 부장은 “최근 립은 레스토랑에서뿐 아니라 등갈비, 쪽갈비 등의 이름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베니건스의 립은 베니건스만의 특제 소스를 이용한 정통 아메리칸 립으로 은은한 훈제향과 부드러운 갈비살로 베니건스 판매순위 TOP5에 들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베니건스 립’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설날을 앞두고 선물용은 물론 가족 및 싱글족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에도 유용해 더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베니건스는 이미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식사권을 판매하는 등 홈쇼핑 영업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베니건스 바비큐 폭 립’ 판매를 통해 인지도 제고는 물론 베니건스만의 맛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등 올해 목표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윤은옥 기자 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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