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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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8.10.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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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일부 식약청 직원이 뇌물을 받고 부적합 식품을 적합하다고 판정했으며 식품업체 관련 단체로부터 개인행사를 후원받기도 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꼬집어.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식약청 공무원들이 지난해 외부강의에 총 1212회 참석, 3억원의 강의료를 챙겨 외부강의가 정당한 뇌물 제공 창구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덧붙여.

어느 공무원들이나 모두 청렴결백해야 마땅하겠지만 식약청 공무원들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더 깨끗해야 할 것.

이번 국정감사를 계기로 식약청의 분골쇄신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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