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겨울철 매출을 겨냥해 맥주뿐 아니라 소주에도 잘 어울리는 매운떡갈비, 동파육, 비프롤, 키토산 새우샐러드 등 총 9가지로 구성됐다.
매운떡갈비는 두툼한 육질과 매콤한 소스가 입맛을 자극하고, 떡, 고구가, 치즈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여기에 부드러운 단호박 샐러드를 곁들여 여성들의 입맛을 겨냥했다.
동파육은 중국의 대표적인 돼지찜 요리로 야들야들하면서도 쫀득한 돼지고기와 매콤새콤한 부추무침이 조화롭다.
키토산 새우 샐러드는 키토산이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은 새우를 껍질째 먹을 수 있게 한 퓨전샐러드요리다.
새우완탕은 새우살이 들어간 완탕과 계란이 어우러진 탕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완탕속에 고소한 새우 살을 씹으며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다.
비프롤은 바삭한 빵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불고기가 의외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도 매운족발무침, 모듬순대, 타코야끼, 찹쌀누룽지탕 등의 신메뉴가 있다.
가르텐비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 신메뉴 교육을 현장과 동영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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