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식당, 한국인 장사는 그만!
해외진출 식당, 한국인 장사는 그만!
  • 관리자
  • 승인 2008.10.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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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 진출한 한국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에 허덕이다 못해 도망가는 사례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유인 즉 위안화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한국인 관광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외식업, 경공업 할 것 없이 중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폐업하려면 2~3년은 있어야 한다는 소문. 가게 문을 열고 있는 자체가 적자인 상황에서 폐점도 마음대로 못하니 도망가는 사람이 나타날만도 해.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외까지 진출해서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이 오류”라고 지적. “단지 국내 시장이 포화됐다고 외국으로 나가기보다 현지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여.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까지 들어간 것임을 잊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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