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23일부터 OB맥주 홈페이지에서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및 메시지를 넣은 라벨로 특별 제작된 OB 큐팩 1박스(1.6리터 6본)씩을 배달해주는 ‘커플 큐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비맥주의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젊은 연인들이 특별한 날 그들만의 추억을 만들고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이를 위해 특별히 1.6리터 큐팩의 뒷 라벨을 선정된 커플의 사진과 메시지로 구성해 모두 수작업으로 디자인 제작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행운의 커플 100쌍은 자신들의 사진과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플 큐팩’ 을 선물로 받게 된다.
젊은 연인들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을 ‘OB 커플 큐팩’은 소장품으로 간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파티에도 사용할 수 있어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커플 큐팩’을 받고자 하는 커플은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 및 사랑의 메시지를 올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며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총 2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이며 네티즌 투표를 거쳐 다음달 8일 추천순위에 따라 40쌍의 선정 커플을 선정한다.
또한 화이트데이 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며 네티즌 투표를 거쳐 3월 8일 60쌍의 커플을 발표한다. 따라서 응모자들은 날짜와 메시지의 성격을 고려해 행사기간 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 커플 총100쌍에게는 사진과 메시지로 특별 제작된 OB 큐팩 1상자 (1.6리터 6본)가 택배로 제공된다.
오비맥주는 이번 커플 큐팩의 반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 다양한 젊은이들 행사 시즌에 따라 특별 버전의 큐팩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선물할 계획이다.
오비맥주의 김준영 사장은 “맥주 소비자 중 20대 젊은층이 전체 맥주 소비의 40%를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젊은 연인들의 특별한 날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맥주 회사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 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주류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행사로,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원하는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려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OB 홈페이지(www.ob.co.kr)참조.
정지명 기자 j2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