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설탕만이 조화된 커피 믹스
테이스터스 초이스 블랙 커피믹스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신개념의 커피믹스 제품으로 크리머 없이 커피와 설탕만이 개별 포장돼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의 블랙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 또한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평소 블랙 커피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블랙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이스 블랙믹스 ‘오리지날’맛은 커피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이, ‘마일드 모카’ 맛은 부드러운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 매니저 윤민수씨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블랙 커피믹스는 블랙 커피 애호가들과 함께 크리머 없이 깔끔하게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기존의 커피믹스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며 “앞으로도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부드러운 블랙’과 ‘블랙 마일드’ 커피믹스의 가격은 20개들이 제품(3.7g x 20)이 2천4백원 선이며,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지명 기자 j2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