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과 국물을 따로 만드는 기존 국수와 달리 ‘후루룩 국수’는 면과 국물을 한 번에 조리하는 간편식 국수이다.
멸치다시로 맛을 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며 계란지단, 호박, 다시마채 등 행운을 불러 오는 우리 전통 오방색의 고명 후레이크를 넣어 맛과 멋을 살렸다.
‘후루룩 국수’는 제품명을 통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국수를 가장 잘 표현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전통적으로 경사스러운 날에 함께 즐기는 음식인 국수를 간편화한 ‘후루룩 국수’는 포장지 전면에 즐겁고 경사스러운 이미지의 한국 전통 민화를 넣어 잔칫날 먹는 국수의 정겨운 느낌을 표현했다. 또 후레이크 포장에 행운, 재물, 건강, 행복, 사랑 등 다섯 가지 테마의 그림과 문구를 삽입하여 먹는 이의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국수의 이미지를 담았다.
‘후루룩 국수’를 출시한 최영갑 브랜드 매니저는 “면과 국물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국수를 만들기 위해 수만 번에 걸친 조리 실험을 진행했고 국수의 참맛을 구현하고자 전국 방방곡곡 유명 국수집 수십여 곳을 돌아다니며 시식을 하는 등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농심의 ‘후루룩 국수’는 전통 국수의 맛과 의미를 충분히 살리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은 ‘후루룩 국수’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후레이크 포장의 5가지 테마 행운그림을 모아 응모하면 ‘황금 행운 열쇠’를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며 회갑이나 돌 등 가족 경사에 ‘후루룩 국수’를 답례품으로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후루룩 국수’는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입가능하다.
가격 92g,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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