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토외식산업은 문화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브랜드 내실을 강화하는 2009년을 보낼 계획입니다. 매스티지 계층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 컨텐츠 인큐베이팅’ 기법을 도입한 문화마케팅 사업을 확대할 것입니다. 이에 가맹점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수입맥주 수요에 대한 철저한 시장분석과 자사 브랜드를 모방하는 유사브랜드에 대한 제재를 강력하게 하는 한편, 본격적인 공동투자형 창업을 통해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었던 가맹점 개설을 대구, 경남 지역을 비롯한 광주, 전남 지방으로 분산시켜 성공적인 전국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우리가 IMF 외환위기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기축년(己丑年) 한 해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의 해이자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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