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맞아 제 2의 도약 준비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CJ푸드빌은 이번 통합멤버십 서비스의 구축을 계기로 최고의 외식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통합멤버십 서비스는 CJ푸드빌의 9개 브랜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크리머리’,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카페소반’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멤버십 제도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밀리포인트 카드는 CJ푸드빌 9개 브랜드의 모든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카드 1장으로 CJ푸드빌 9개 브랜드 1300여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해진다.
CJ푸드빌 김일천 대표는 “CJ푸드빌은 해외 외식 브랜드의 거센 국내 진출 속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지향적 기업 가치와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펼쳐왔다”며 “지난 15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멤버십 카드는 오는 9월까지만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며 9월 이후부터는 포인트 사용만 가능, 새로운 적립은 불가능하다.
또한 2010년 2월까지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는 일괄 소멸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3월 19일부터 CJ푸드빌 홈페이지(www.cjfoodvil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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