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멕시코 선인장 열매인 뚜나를 넣어 만든 직장인 웰빙음료 ‘뚜나혼합즙’을 출시했다.

뚜나혼합즙은 국내 최초로 일일 배송되는 신선한 뚜나음료로 주원료인 뚜나에 파인애플, 알로에, 당근 생즙을 혼합해 뚜나 본연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에 상큼함을 더한 건강음료이다.

멕시코 고산지대가 원산지인 뚜나는 노팔(Nopal) 선인장의 열매로 우리나라에서는 백년초라고 불리고 있다. 뚜나는 항산화 대표식품 중 하나인 브로콜리보다 폴리페놀이 2배 이상 풍부해 피부노화 방지와 같은 항산화 작용에 탁월하다. 또한 위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 섬유질을 함유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및 불규칙한 식생활, 환경오염으로 지친 2030 여성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 김정희 제품 매니저는 “다양한 효능으로 그동안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뚜나가 일일 생산, 배송되는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며 “다소 생소했던 뚜나 및 뚜나의 기능을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이번 뚜나혼합즙으로 매일 아침 간편하게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많이 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의 녹즙음료 일일배달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엄격한 제조원칙에 따라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철저히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한다. 또한 HACCP 지정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므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가격 2200원,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