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새참 납작군만두’
동원F&B에서 대구식 납작만두를 제품으로 출시했다. ‘새참 납작군만두’가 그 주인공. 쫄깃하고 얇은 만두피로 만들어 맛이 담백하고, 납작한 모양이어서 빨리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구워서 그냥 먹거나, 떡볶이·라면에 넣어서, 또는 야채와 간장소스에 버무려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만두다.
동원F&B 냉동제품 브랜드매니져 문승재 과장은 “새참 납작군만두는 만두피의 담백함을 즐길 수 있는 대구식 향토 만두”라면서 “음식 중에서도 지역별로 다양함이 두드러지는 만두 제품으로 ‘향토 음식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하자’는 전략의 시발점이 되는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격은 608g 5480원.
이승현 기자 dream@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