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풀무원홀딩스가 26일 강남구 대치동의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정식 주주와 주부, 파워블로거, 대학생 등 명예주주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열린 토론회와 로하스 런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남승우 대표이사는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5년 내에 국내 매출 3조원과 해외 매출 2조원 등 총 5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남승우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유창하 부사장(사진 왼쪽)이 열린토론회에서 주주와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