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박람회·뉴질랜드 페스티벌 등 참가, 홍보 주력
일동후디스는 지난 4월 3~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로하스 박람회(LOHAS KOREA 2009)에 참가해 로하스 인증 제품의 소개와 시음회를 열었다.
일동후디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인 로하스 인증 제품은 유아식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트루맘 뉴클래스퀸’과 출시된 지 3개월만에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후디스 청정저온살균우유’ 등 3가지 제품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후디스 청정저온살균우유’ 외에 초유보강 위·장 활력발효유 ‘후디스 케어3’ 등 명품 유제품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친환경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한국로하스협회 주최로 열린 로하스 박람회는 건강한 삶,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수적인 삶의 방식인 로하스를 시민들에게 제시해 저탄소·녹색생활문화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일동후디스는 같은 기간 동안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뉴질랜드 문화 축제 ‘New Zealand Unlimited, 뉴질랜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일동후디스가 이 행사에 참가한 것은 청정지역의 이미지가 강한 뉴질랜드와 관련된 행사이고, 특히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에서 프리미엄 산양분유를 OEM 방식으로 제조·판매해 히트시킨 바가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식품기업으로 유일하게 부스를 장식한 일동후디스는 모유에 가장 가까운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떠먹는 유기농 아기밀 냠냠’을 선보였다.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과 뉴질랜드 간 상호 교류와 협력 분위기를 높이려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각종 뉴질랜드 문화공연부터 식품, 관광, IT 등의 부스를 설치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뉴질랜드 페스티발 행사에 참석한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청정지역의 대명사인 뉴질랜드는 그 먹을거리도 안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깨끗한 뉴질랜드의 목초지에서 자란 산양의 원유와 청정 자연의 과일, 곡류 등의 제품을 국내 아기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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