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 윤영달)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하바네로’로 매운 맛을 낸 포테이토 스낵 ‘절대신(辛)’을 새롭게 출시했다.

‘가장 매운 맛’이라는 의미의 ‘절대신(辛)’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어떤 제품보다도 매운 것이 특징으로 새로운 맛에 대한 욕구가 강한 1318 세대를 타깃으로 출시됐다.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기네스북에 기록이 된 하바네로(Habanero)고추를 재료로 사용해 매운 맛으로 학업, 진로 등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1318 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절대신’ 브랜드매니저 임성빈 과장은 “하바네로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체내의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절대신을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된 제품인 만큼 색다르면서도 독특한 맛으로 출시와 함께 10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해태제과는 ‘절대신’ 제품 출시 기념행사로 온라인 게임인 ‘테일즈런너’와 제휴해 2월 말까지 전국의 2,000개 PC방을 대상으로 ‘테일즈런너’를 이용하는 모든 10대 고객들에게 ‘절대신 무료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 ‘절대신’은 대형 할인점, 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38g 500원, 76g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