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Happy Massage 태교콘서트’는 ‘만남, 사랑, 그리고 280일간의 설레임’을 주제로 총 800명의 예비부모에게 태교음악선율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임산모 부부에게도 양질의 태교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서울건강가정지원센터와 마포보건소를 통해 선발된 다문화가정 75쌍을 함께 초대한다.
‘Happy Massage 태교콘서트’는 1, 2부로 나눠 퓨전국악태교와 재즈콘서트로 구성되며, 임신한 아내에게 다시하는 감동 프로포즈 ‘love-ing’와 ‘후디스맘 로하스 퀸을 찾아라’ 포토존 행사가 현장 이벤트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일동후디스의 ‘태교콘서트’는 임신·태교가 국민 모두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태교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5월 ‘Happy Message 태교콘서트’와 10월 ‘임산부의 달 특집 태교콘서트’, 12월 ‘Love You 태교음악축제’로 나뉘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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