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업체 발표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업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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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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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굽네치킨 등 수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한상공회의소, KOTR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제 10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의 수상업체들이 5월 29일 발표됐다.

지식경제부장관상에는 (주)멕시카나(외식업), (주)토성에프시(해외진출 및 수출), (주)장충동왕족발(개인공로) 등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장상에는 외식업 부문에 (주)맛있는 생각(굽네치킨), 연구 및 개발 부문에 (주)명인에프엔비(명인만두), 정보화 및 물류관리 부문에 (주)다영에프앤비(채선당), 향토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에 (주)프랜푸드(땅땅치킨)가 선정됐으며, 가맹점부문에서는 원앤원(주)(원할머니 보쌈 남영점), 에프알푸드시스템(주)(떡쌈시대 용인수지점) 등이 선정됐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상은 외식업부문에 (주)치어스(치어스), (주)참이맛(참이맛감자탕), (주)에프앤디파트너(와라와라), (주)정명라인(본스치킨) 등이 선정됐고, 가맹점부문에 (주)태창파로스(쪼끼군다리치킨 연신내역점), 2009 우수 신생브랜드에 (주)도네누(도네누), (주)블루ㆍ엠(떡기뽁기) 등이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에는 연구 및 개발 부문에 (주)우용에프앤비(지짐이), (주)해피푸드(김영희강남동태찜), (주)SY프랜차이즈(풍년담긴 항아리), 정보화 및 물류관리 부문에 (주)인토외식산업(와바), (주)세인에프앤씨(미사랑임실치즈피자) 등이 선정됐다.

KOTRA 사장상에는 (주)대대에프씨(바비큐보스)가 선정됐다.

이번 대상의 심사는 정부,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이뤄졌으며, 3주 넘게 이루어진 PT심사와 현장실사+서류심사간의 크로스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또한 수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부처의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별도의 심사절차를 통해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한 처벌여부, 산재율 등을 심사, 최종 수상업체를 재검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시상식은 6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지하2층)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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