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 케이크 ‘다쿠아즈 미(美)’
오리온은 5월 26일 프랑스 문화원에 머랭 케이크 제품 ‘다쿠아즈 미(美)’를 공식 후원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리온은 다쿠아즈 미에 ‘프랑스 문화원 공식 후원 마크’를 부착하고, 본격적인 프랑스 마케팅을 실시한 계획이다. 또 프랑스 문화원 내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카페 데 자르 라 시갈 몽마르트’의 수석 셰프 ‘플로헝(Florent)’씨가 제품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이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는 고객에게 다쿠아즈 미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머랭 커이크 ‘다쿠아즈’는 계란 흰자로 거품을 낸 ‘머랭’을 뜨거운 바람으로 구워 만든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구름처럼 가볍고 폭신한 새로운 식감의 프리미엄 케이크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문화원과의 후원 계약을 통해 프랑스 머랭 케이크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랑스 간식문화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밍키 기자 c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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