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업協, 미국식음료제조協 교류
식품공업協, 미국식음료제조協 교류
  • 김병조
  • 승인 2009.06.01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5월 26일 서울 서초구 협회 회의실에서 미국식음료제조협회(GMA)와 식품산업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미국식음료제조협회의 로버트 E. 브라켓 수석부회장, 수잔 필립스 주한미국대사관 농무관, 헤더 그렐 상무관, 정승아 담당관 이 협회를 방문했고, 협회 홍연탁 상근부회장, 김용현 이사와 함께 한․미 양국의 식품안전이슈, 상호정보교류, 업무협력해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 내용은 △어린이기호식품 규제 △고열량ㆍ저영양식품 기준 및 신호등표시제 △타르색소 사용제한 △GMO 표시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식음료제조협회는 미국 식품, 음료, 소비품목 회사의 연합 협회로 총 350개의 회원사가 있다. 협회는 식품관련 법령 및 다양한 과학적 연구, 정책적 전문성을 갖추고 식품안전, 영양정책, 표기사항 및 생산기술 등 다방면의 회원사 공공정책을 대변하는 단체다.

이승현 기자 drea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