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식음료제조협회의 로버트 E. 브라켓 수석부회장, 수잔 필립스 주한미국대사관 농무관, 헤더 그렐 상무관, 정승아 담당관 이 협회를 방문했고, 협회 홍연탁 상근부회장, 김용현 이사와 함께 한․미 양국의 식품안전이슈, 상호정보교류, 업무협력해 대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 내용은 △어린이기호식품 규제 △고열량ㆍ저영양식품 기준 및 신호등표시제 △타르색소 사용제한 △GMO 표시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식음료제조협회는 미국 식품, 음료, 소비품목 회사의 연합 협회로 총 350개의 회원사가 있다. 협회는 식품관련 법령 및 다양한 과학적 연구, 정책적 전문성을 갖추고 식품안전, 영양정책, 표기사항 및 생산기술 등 다방면의 회원사 공공정책을 대변하는 단체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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