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콩국물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대상FNF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무첨가로 제품력을 더욱 높인 종가집 ‘진한 콩국물’을 새롭게 출시했다. 종가집 ‘진한 콩국물’은 전통적으로 콩국물에 사용돼 온 원재료를 대상FNF의 ‘한국식 신선연구소’에서 개발한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콩국물 본래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재현했다.
본래 콩국물은 품종이 큰 콩으로 만들어야 고소한 제 맛을 살릴 수 있다. 종가집의 ‘진한 콩국물’은 국산콩 중에서도 양질의 대두(大豆)만을 엄선해 만들었고, 비지를 거르지 않고 활용했다.
이를 한국식 신선연구소만의 옛날 맷돌방식을 재현한 제조공법으로 최적의 온도와 시간으로 삶아내어, 콩 속의 각종 섬유질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전통 콩국물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그대로 재현했다. 비린 맛이나 소화방해효소를 제거한 것도 제품의 강점이다.
이와 더불어 소포제와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은 것도 달라진 점이다. 물과 국내산 콩, 소금 외에는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콩 본래의 맛에 충실하다.
고온에서 저온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온도 쇼크를 통한 신개념 살균 공법으로 맛의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유통기한을 냉장보관 45일로 늘려, 편의성을 증대했다.
종가집 심진보 차장은 “종가집 진한 콩국물은 종가집 한국식 신선연구소의 노하우를 활용해, 제품의 맛과 영양 그리고 보관까지 모든 부분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특히 소포제와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아, 여름철 집에서 간편하게 별미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 350g(1인분), 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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