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와 과일, 유산균을 한번에
한국야쿠르트는 체내환경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하루야채 시리즈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2종을 출시했다. 하루야채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는 호박, 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 사과 등 과일 5종을,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 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 파인애플 등 과일 3종이 들어 있다.
두 제품 모두 유산균 배양액이 들어 있어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과채음료에 한국야쿠르트의 핵심기술인 유산균과학을 접목시켜 기능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야채음료에 맛과 기능성을 더하여 지치고 분주한 30~40대 직장인의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추어 주는 제품이라고 한국야쿠르트는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 제품 홍보를 위해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해 톡톡한 감초연기를 보인 최철호와 이혜영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하루야채오리지널, 하루야채 컬러시리즈, 하루야채 키즈 등 효과적인 라인업을 통한 ‘하루야채’ 포트폴리오 구축 및 매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가격 195㎖,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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