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전시회 3월 6일 개최
제과·제빵 전시회 3월 6일 개최
  • 관리자
  • 승인 2006.02.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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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각 나라의 전통빵, 인천특산물을 활용한 창작빵과 과자, 설탕·초콜릿 공예, 데코레이션케익, 디저트 작품 등을 전시하는 제과·제빵 전시회를 오는 3월 6일∼8일 사흘간 시청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 제품 개발로 인천 고유의 제품 브랜드화 및 제과업계의 선진화를 도모할 이번 행사에서는 2014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를 병행 실시키로 했다.

전시될 작품은 △제과·제빵작품 △공예작품 △디저트 작품 등으로 제과·제빵작품은 예술작품에 가까운 수백년동안 만들어져온 각 나라의 전통적인 빵 200여개와 인삼·쑥 등 인천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15종류 300여개의 창작 빵·과자이다.

공예작품은 △설탕 공예 △초콜릿 공예 △데코레이션 케익 등으로 설탕공예와 초콜릿 공예는 세계대회 수상작, 기능 올림픽 출품작, 기타 국내 최고의 기능인 찬조작품이 전시된다. 또 데코레이션케익은 웨딩케익, 마지팬케익, 캐릭터케익, 생크림케익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디저트 작품은 그랑가또, 쁘띠가또, 콩피즈리, 화과자등 양생과자류 2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보부스를 통해 제과·제빵 산업 발전 과정을 보여주며 공예 작품 사진전이 마련되고 각종 국·내외 경연대회 및 전시회 소개, 제과·제빵에 필요한 기계·기구·재료와 만드는 법 등이 소개된다.

한편 행사기간중 관람객을 위한 무료시식 코너를 운영, 특산물빵·모닝빵·커피·홍차 등을 무료 제공한다.

시는 전시회 결과 우수제품을 경주빵·제주감귤초콜릿처럼 인천고유의 빵으로 브랜드화해 홍보 및 판매촉진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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