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위생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교육 및 홍보에 주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자율감시원으로 위촉을 받은 급식협회 회원사 소속 위생관리사 20명을 대상으로 점검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이번에 구성된 자율감시원은 오는 2010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지연 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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