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파스타도 잘 팔려요”
피자헛, “파스타도 잘 팔려요”
  • 김병조
  • 승인 2009.06.24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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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파스타’ 출시 6개월만 100만 디쉬 판매
한국 피자헛은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파스타 메뉴인 ‘투스카니 파스타’가 100만 디쉬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투스카니 파스타 중 판매 1위 메뉴는 크림소스 파스타인 ‘카르보나라’였으며 그 뒤를 이어 이탈리아 해물 스파게티인 ‘포모도로 씨푸드’가 2위를 차지했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피자헛은 전 매장에서 동일한 파스타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투스카니 쉐프 인증제’를 운영해 요리법을 교육하고 있다”며 “투스카니 파스타 100만 디쉬 판매는 스마트 런치와 스마트 세트의 판매 호조,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피자와 함께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6개월 만에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길보민 기자 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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