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유기농 매실로 빚은 여름 세시주
배상면주가는 여름을 맞아 2009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한정 출시했다. 배상면주가는 경남 하동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은 하동 유기농 매실을 구매해 이번 제품을 빚었다.
매실미주는 은은한 황갈색을 띠며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이며 소진 시까지 여름에만 한정 판매된다. 500㎖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 14%이고, 가격은 1만1천원이다.
매실은 다양한 종류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품으로 여름에 먹으면 배탈을 다스려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상면주가는 봄 ‘냉이술’, 여름 ‘매실미주’, 가을 ‘들국화술’, 겨울 ‘도소주’로 계절별 세시주를 2천~3천병씩 한정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산사원의 멤버쉽 회원에 가입하면 계절별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양재동 배상면주가 본사, 포천 산사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6917-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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