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오비블루에서 신맛, 냄새로 회수
오비맥주, 오비블루에서 신맛, 냄새로 회수
  • 김병조
  • 승인 2009.07.01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비맥주가 일부 제품에서 신맛․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돼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오비블루’ 1.6ℓ 페트에서 신맛과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불만을 접수하고 검사한 결과 젖산이 검출돼 회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이천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오비맥주는 해당 생산라인을 중단하고 세정 작업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젖산은 제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맥주의 풍미를 떨어지게 하지만 주로 김치, 막걸리, 와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체에는 무해한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세청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밍키 기자 cm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