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은 17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로부터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출연금 11억5천900만원을 15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재단과 농협중앙회는 재단이 보증하는 농협 대출금 평균 잔액의 0.6%를 농협이 재단에 출연금으로 기부한다는 협약을 지난해 2월 체결했다. 출연금은 서울에 있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신용보증 재원으로 사용된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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