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삼겹살 시장정체 '자승자박'
저가삼겹살 시장정체 '자승자박'
  • 관리자
  • 승인 2005.10.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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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저가삼겹살 열풍이 불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2500~3000원대 삼겹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고품질, 저가격이 아닌 저품질, 저가격으로 일관하다가 결국 시장정리기에 들어갔는데.
특히 이들 업체들은 객단가가 5천원 내외로 형성돼 있어 가맹점들이 수익을 내려면 일평균 4회전 이상을 해야 하고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지만 품질만족도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성장이 멈춘 상태.
저가삼겹살의 초창기 업체인 A업체의 경우 300여개 가맹점을 3명이 관리하고 있고 유통노하우 없이 뛰어든 일부 업체들은 유통비용을 절감시키지 못해 원가부담이 높아지는 등 FC본사들의 허술한 매장관리도 시장정체의 한 요인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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