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들 업체들은 객단가가 5천원 내외로 형성돼 있어 가맹점들이 수익을 내려면 일평균 4회전 이상을 해야 하고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지만 품질만족도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성장이 멈춘 상태.
저가삼겹살의 초창기 업체인 A업체의 경우 300여개 가맹점을 3명이 관리하고 있고 유통노하우 없이 뛰어든 일부 업체들은 유통비용을 절감시키지 못해 원가부담이 높아지는 등 FC본사들의 허술한 매장관리도 시장정체의 한 요인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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