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외식산업회는 3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장기불황으로 어려워하는 회원들에게 돌파구를 모색하는데 큰 도움을 줬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북경, 장가계, 서안 등지를 답사하는 해외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애썼다.
신년교례회를 마친 후에는 이영권 경영학박사의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려 우리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역량을 회원들에게 전수했다.
한국외식산업회의 장현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세월을 거쳐 온 외식산업회가 앞으로도 이런 인간적인 정을 기본으로 해서 지금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도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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