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브랜드 대상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브랜드 대상
  • 김병조
  • 승인 2006.02.22 0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중 000가 뽑은 브랜드 대상, 000가 선정한 100대 브랜드 대전 등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외식업계 역시 이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데.
이러한 브랜드 대상식은 대부분 패밀리레스토랑부문, 피자부문, 생맥주부문 등 외식업 가운데서도 업종별로 나눠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며 암묵적인 거래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최근 모 업체의 경우 권위 있는 기관에서 선정한 우수 브랜드 선정 됐다며 2천만원이 넘는 협찬금을 요구, 이를 거절하자 선정은 됐지만 수상자 명단에서는 제외되는 상황이 발생해 해당업체를 당혹케 했는데. 모 업체 관계자는 “각종 브랜드 시상식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도 예전처럼 무슨 무슨 상을 받았다고 그 브랜드를 무조건 신뢰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외식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주최기관 측의 자정을 요구된다”고 일침.

손수진 기자 starss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