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관계자는 “새로운 기능성 원료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소용이 없다”고 한탄.
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개별인정형 제품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업체에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마케팅하고 홍보를 해서 소비자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지 식약청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입장.
표현 허용 범위를 넓혀주면 해결될 문제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알 텐데 식약청만 모른다니 답답한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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