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초코파이보다 초콜릿 맛이 진하고 한층 더 부드러우며 촉촉한, 또 단맛을 줄이고 철분,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웰빙형 초코파이가 선보였다.

롯데제과가 선보인 ‘드림파이’는 코팅된 초콜릿의 카카오 함유량이 기존 초코파이보다 2배 정도 높아 초콜릿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카카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대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이 다량 들어 있어 웰빙형 초코파이라 할 수 있다.

‘드림파이’는 액당(액체형 설탕)을 사용해 기존 초코파이에 비해 부드럽고 촉촉해 먹기 좋다.

또 칼슘, 비타민 B1, B2, 환원철 등이 첨가된 영양 강화 밀가루를 사용해 영양간식으로 적당한 제품이다.

정지명 기자 j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