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엔 피자’, ‘피자토스트’ 출시
새로 출시된 토스트용 식빵 2종에는 칩 마가린이 녹아있는 식빵에 피자소스, 치즈분말 등을 첨가해 청소년 및 어린이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식빵에 따로 버터나 치즈를 바르지 않아도 토스트 고유의 고소하고 바삭한 맛과 피자의 짭짤한 맛, 치즈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입맛이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토스트용 식빵 2종은 기존에 출시된 토스트용 식빵에 대한 요구사항을 면밀히 분석한 뒤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에 맞춰 경품행사, 무료시연, 광고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립식품 마케팅팀 김진억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사전 소비자 관능테스트에서 기존의 토스트식빵에 비해 10대 선호도가 아주 높았던 제품”이라며 “공부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딱 맞는 색다른 간식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토스트엔 피자’는 중대형 할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피자토스트’는 일반 소매점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1800원, 1500원.
정지명 기자 j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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