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세션 분야의 선두주자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 기업의 관계자는 “국내에서 경쟁력을 키우지 않으면 어차피 외국의 다국적기업에 시장을 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국내기업끼리 선의의 경쟁은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그러나 아직 준비도 되지 않은 업체들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식으로 입찰가만 높이고 빠지는 행태는 국내 컨세션사업의 발전에 도움은커녕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따끔하게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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