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제피자 ‘맛’ ‘건강’ 피자개발 주력
성신제피자 ‘맛’ ‘건강’ 피자개발 주력
  • 관리자
  • 승인 2006.03.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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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피자 자리매김 계획
성신제피자(주)가 ‘건강을 토핑하는 사람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2도약을 선포했다.
국내 피자업계가 해외 브랜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8년 창립된 순수 국내 브랜드인 성신제피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한 한국 대표 피자를 만드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을 발표했다.

현재 직영 4개점과 가맹 30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성신제피자는 우리 입맛에 맞는 피자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이 결과 모든 피자빵에 녹차반죽을 사용, 담백한 맛을 강조해 왔다. 또 피자빵을 구울 때도 식용유가 아닌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있다.
토핑재료에 있어서도 우리 음식에 맞는 재료들로 한국식 피자메뉴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김치프리미엄피자, 호두, 단호박, 잣 등이 첨가된 호호잣 피자, 고구마와 허브를 올린 스위트허브 피자 등을 출시해 왔다.

또 모든 토핑재료는 통조림 제품을 지양하고 생 야채만을 고수하고 있어 신선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부터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이 업체는 중심상권에는 대형 다이닝숍으로, 주탁가, 오피스가에는 배달전문숍으로 상권에 맞는 매장형태로 개설 중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는 SKT와 멤버십 제휴를 맺고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매월 정기적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이달에는 피자 구매 고객이 영수증의 인증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업체 성신제 고문은 “가장 한국적인 맛의 피자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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